아이 둘 키워요. 아들하나 딸하나. 애 둘 씻기고 로션발라주는건 너무 진땀 나잖아요...그나마 첫째는 좀 컸다고 스스로 씻는데 잠깐 소홀하면 바디로션도 안바르고 건조하면 막 긁어요. 뿌리는 바디크림 이 글자만 보고 이건 사봐야겠다고 하고 다른곳에서 무향으로 구매해서 사용해왔어요~거의 다 사용하고 나서 메이커스에 네롤리향도 새로나왔길래 구매해봤어요. 향이 처음에는 강한것 같았으나, 좀 지나면 은은해져요~ 역시나 진짜 진짜 엄마들 이건 꼭 사세요. 보호자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나 어르신들한테 정말 유용한 제품이 될거 같아요. 아이들이 스스로 뿌리는 신기한 마법이 시작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