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번째 구매해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. 가을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입술과 손끝등에만 바른다가 겨울이 되니 손녀의 눈가가 거칠어져서 발라줬더니 효과가 좋아서 이젠 오후만되면 건조해서 조이는 내 얼굴에도 발라줍니다. 메이크업 가볍게 한 얼굴 위에 그대로 발라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몸 어느부위에 발라줘도 금새 스며들고 무엇보다 향이 거부감 없습니다. 쭉 쓸거에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