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즈음 건조한탓에 집에서도 오일,가습기, 로션에 듬뿍발라도 늘 건조.. 밖에선 미스트 뿌리는것도 한계가있더라구요.오늘 도착하자마자 얼굴,팔 등 발라봣을때 끈적임없이 산뜻하게 발리는게 너무 좋았구요 향도 은은하게 나네요.무엇보다 집에 고양이들이 다른 젤리밤들은 사서쓸때마다 잘때 몰래 발라도 일어나 폭풍그루밍했는데 이건 네마리 깨어있을때 발라도 그루밍안하고 향도 거부하지않네요 집사는 폭풍눈물 흘립니다..🤦🏻♀️💕 집사와 고양이들 모두 촉촉한 겨울날게요 감사합니다 끝으로 얼굴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셋째딸 사진자랑하고 가요🌝💕